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9천468억원 늘어났고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도 5천800억원 증가하면서 당초 예상됐던 대량환매 우려는 진정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하반기 1,800선에서 1,900선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 펀드 시장에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고 그 당시 투자자들의 손실 폭이 큰 만큼 지수가 1,800선대를 회복할 경우 일시적인 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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