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벅스] |
이 날 봉사활동에는 수도권에서 근무중인 스타벅스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리턴맘 바리스타' 30여명이 참가해 아기들 일일 돌보미 활동과 시설 내 장난감 세척,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생명누리의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영유아들이 약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지원을 약속했다. 이 기금은 4월 24일~6월 19일 진행되는 스타벅스의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인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으로 조성해 2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의 리턴맘 바리스타는 여성가족부와 2013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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