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이성열(33)이 허벅지 통증 치료를 위해 2주간 일본에서 재활을 진행한다.
이성열은 지난 25일 롯데자이언츠전을 마친 뒤 오른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느꼈다. 2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그는 27일 카를로스 비야누에바(34)와 함께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오른 햄스트링 근육 손상. 이에 이성열은 이지마치료원에서 2주가량 재활을 한다.
↑ 이성열은 오른 햄스트링 근육 손상으로 일본에서 2주간 재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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