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손연재는 은퇴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이유로 "은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24살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한다"며
한편, '이것이 야생이다'는 1년 이상에 걸친 제작기간을 통해 생태계의 탄생과 죽음의 순간을 담는 기존의 자연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매주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