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1억원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 99.3%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크로스파이어 로열티계약 종료, 모바일게임 신작의 부재, 기타 라인업의 매출 감소 등으로 부진한 실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웹보드게임의 매출은 꾸준하게 증가 중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타 라인업이 부진한 상태에서 웹보드게임만으로 좋은 실적을 기록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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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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