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밴쯔, 유튜브 골드버튼 획득

↑ 사진=밴쯔 유튜브 채널

유튜브에서 ‘먹방’(먹는 방송)으로 최고의 인기 크리에이터 반열에 오른 밴쯔가 채널 구독자 100만(현재 146만) 명을 돌파하여 드디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밴쯔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유튜브 골드버튼 받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채널 크리에이터에게 실버버튼,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이에게 골드버튼, 그리고 1,000만 명 이상의 채널 크리에이터에게는 다이아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밴쯔는 “드디어 골드버튼이 도착했다”며 “지난 2016년 10월11일 100만 구독자를 넘었는데, 거의 5달이 지나서 받게 됐다. 6달을 안 넘긴 것을 자축하면서 개봉하겠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선물 상자를 뜯었다.

이어 골드버튼을 확인한 밴쯔는 “너무 고급스럽다” “진짜 무겁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10만 구독자가 넘었을 때 받은 실버버튼과 비교했다.

밴쯔는 끝으로 “꼭 채널 구독자 1,000만 명을 넘어 다이아버튼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채널을 구독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를 향해 며 큰 절을 올렸다.

IMI팀 박찬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