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은 23일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으로 '착한금융, 좋은신협'을 모토로
재단은 신협 전체 임직원의 약 80%에 이르는 8093명이 정기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총 58억8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 추진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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