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은 악동뮤지션 사진=양희은 SNS 공식계정 |
양희은이 클로즈업되며, 고조되는 악동뮤지션의 짙은 화음으로 시작된 노래는 이수현이 혼자 독백하듯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끝난다. 20여 초 동안 흐르는 곡은 지금까지의 발랄하고 재치있는 노랫말로 상쾌한 힐링곡을 선사했던 그동안의 악동뮤지션 넘버들과 달리, 다소 무게감 있는 가사와 선율 전개로, 대선배 양희은과 이들의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영상은 양희은,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을 교차하며 곡
한편 양희은 싱글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악동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나무’는 내일 15일 낮 12시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