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사진=MBN스타 DB |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C ‘미씽나인’에서는 서준오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경호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정경호는 수영과 5년째 열애 중이다. 지난 12일 열린 정경호 친동생 결혼식에는 수영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영은 결혼식에서 정경호 아버지인 정을영 전 KBS PD와 살갑게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5살이 된 정경호는 결혼 적령기에 들어섰다. 그는 결혼에 대해 “아직까지는 생각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인 수영에 대해서는 애써 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미씽나인’ 끝나고 수영의 반응에 대해 “수고했다고 말했다. 드라마를 좋게 봐줘서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