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최고 실력파 연주가들과 차세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7교향악축제'를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7 교향악축제'는 예술의 콘서트홀에서 4월 1일 임헌정씨가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교향악단(피아노 협연 김다솔)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 23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박영민 피아노 협연 손민수)의 폐막연주까지 20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한화그룹이 지난 2000년부터 18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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