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현재 반도체 시장이 바닥권을 통과하고 액정표시장치 LCD 시장은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들 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김영준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상반기에 바닥권을 벗어나 하반기에 본격적인 가격상승을 보이는 전형적인 상저하고 패턴을 보일 것이며, 지금은 비중확대 관점에서 접근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D램 시장은 현재 바닥권을 지나고 있으나 문제는 회복 속도라며, 공급 측면에서는 이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 현재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2월들어 가격하락폭이 다시 확대되고 있고, 따라서 바닥권은 3월께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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