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글로벌세아에 따르면 스틸캐니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명 골프장 스틸 캐니언(STEELE CANYON)의 이름을 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 입체적인 다이아몬드형의 BI(Brand Identity·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스틸캐니언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3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다. 골프장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데일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의 어반 스트리트 골프웨어를 추구한다. 미국 도시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모던할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스윙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와 패턴을 적용했다.
스틸캐니언은 골프에 최적화된 'G tec' 라인,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7(seven)', 그래픽을 모티브로 위트있게 표현한 '큐브 라인(Cube line)'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틸캐니언 브랜드를 총괄하는 고진욱 S&A 사업부장은 "저마다의 개성과
스틸캐니언은 올해 매장을 40개 열고 2020년까지 18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유통 파트너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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