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오는 3월 8일까지 건축시공, 주택 등 민간영업분야 경력직원 약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전기 ▲설비 ▲민간영업(건축·주택·도시정비)분야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직무에 따라 최소 3~7년 이상 경력 보유자(해외근무 가능자)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원서접서는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받으며, 서류전형, 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두바이투자청(ICD)에 인수된 쌍용건설은 두바이, 싱가포르, 적도 기니 등에서 잇단 수주에 성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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