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tvN ‘대학토론배틀7’에 개그우먼 김지민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특별 출연한다.
13일 오후 방송 되는 ‘대학토론배틀7’ 3회에는 16강에 진출한 참가팀들이 ‘연합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합 토론’은 ‘대학토론배틀’ 최초로 진행되는 1박 2일 간의 집단 토론 대결로, 4개의 팀이 한 조를 이루어 상대 조와 경합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는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나뉘어 열띤 배틀을 이어가 안방 극장에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3일 방송에는 김지민과 샘 오취리가 특별 출연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연합 토론’에 앞서 진행된 서브미션 ‘아바타 토론’에서 참가팀들의 토론을 대신할 아바타로 분해 맹활약한다고. 이날 토론에서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 VS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를 주제로 찬반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김지민과 샘 오취리는 참가팀의 의견을 대신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본미션 ‘연합 토론’에는 ‘지금의 20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