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걸그룹 트와이스가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월9일부터 2월 10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5,057,106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8,657,687개와 비교하면 6.14% 줄어들었다.
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AOA, 우주소녀, 에이핑크, 아이오아이, 러블리즈, 소녀시대, 마마무, 걸스데이, 에이프릴, 여자친구, 헬로비너스, EXID, 구구단, CLC, 오마이걸, 피에스타, 라붐 순이었다.
1위에 오른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2,298,736 미디어지수 623,403 소통지수 3,339,158 커뮤니티지수 980,5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1,802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8,065,079와 비교해보면 10.21% 하락했다.
그 뒤를 이은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8,304 미디어지수 297,594 소통지수 3,344,252 커뮤니티지수 1,536,9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7,125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522,639와 비교해보
3위인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4,512 미디어지수 525,096 소통지수 2,049,049 커뮤니티지수 1,881,6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10,310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335,579와 비교해보면 2.35% 하락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