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3일 오전 박태환이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새해인사를 겸해 첫 훈련을 공개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공개훈련을 마친 박태환이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태환은 이 자리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태환은 기자회견에서 "이제 80년대생은 저 혼자만 남았다"며 한 살 더 먹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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