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액화석유가스, LPG 가격의 담합 사실이 적발된데 이어 가정용 고압가스용기를 만드는 업체들까지 가격을 담합해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PG 가스통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윈테크와 성신공업 등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로 가스용기에 대한 수요가 줄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점유율이 하락하자 2005년부터 4차례 담합을 통해 가격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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