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 황석조 기자] 예선 결과도 바뀌고 챔피언 얼굴도 바뀌었다. 새 3점슛 왕좌는 이경은(KDB생명)의 차지였다.
이경은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WKB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 컨테스트 최종결선에서 1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결과, 또 예선 결과와 달랐다. 이벤트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여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점슛 컨테스트는 또 하나의 자존심 대결. 그만큼 승자가 누가될지 관심사가 적지 않은 볼거리였다.
↑ 이경은(사진)이 올스타전서 열린 3점슛 컨테스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용인)=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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