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8~9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한다.
5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