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의 차태현이 오늘(3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차태현은 3일 방송되는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사랑하기 때문에’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청취자들과의 깜짝 만남을 준비한 그는 ‘느닷없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베테랑 DJ 김신영과 입담 대결을 펼치며 나른한 오후, 톡톡 튀는 입담으로 전국에 웃음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차태현의 넘치는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새해 첫 코미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차태현’이 여고생부터 치매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새해 첫 코미디다. 오는 4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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