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2016년 12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14만 8천 명의 해외여행판매와 8만 6천 명의 항공권을 판매해 지난해보다 26%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테러 등 각종 악재로 힘든 한해를 보낸 유럽이 26%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남태평양과 중국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12월말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동계시즌 최고 인기지역인 동남아의 예약도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2016년 12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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