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 촬영장에서 '세.젤.예'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참여한 김지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하늘색 니트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유니세프 관계자가 캠페인의 취지와 촬영 콘셉트에 대해 설명하자, 꼼꼼하게 귀담아 듣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지원은 미소를 살짝 지은 채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의 괄호 기호를 들고 있는가 하면, 그의 정갈한 글씨체로 '#모든 어린이'가 적혀 있는 괄호 판넬을 드는 등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원을 비롯한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
본 캠페인은 11월 28일부터 2017년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오는 31일에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2016년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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