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술 설명회에 참석한 미얀마 현지인들이 우리 기업들의 홍보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 = 건설기술연구원> |
□이날 설명회에는 미얀마 현지 고위공무원, 건설협회와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KICT는 자체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국내 10여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설명,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주선했다.
설명회에서는 미얀마 현지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 대거 소개됐다. KICT는 △난연성 폴리우레탄 발포단열재 공법 △도로포장기술 △돌발홍수 경보시스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빗물 이용관리 기법 등을 소개했으며 중소·중견기업들도 아스
KICT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해외 기술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4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에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각각 기술 설명회를 열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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