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문세윤, 공감 이끌어 낸 꼼꼼한 리얼 주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예능인 문세윤이 만능 살림 요정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문세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집안일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문세윤은 가족을 위한 아침밥상 차리기, 분리수거, 세차는 물론 고난도 김장까지 완벽하게 성공해내며 ‘만능 살림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한입만 요정’ 문세윤이 야무진 살림 실력으로 보여준 반전 매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문세윤은 라면봉지를 접어 부피를 줄이고 요구르트 호일을 꼼꼼하게 떼 낸 것은 물론 페트병과 우유팩을 세척해서 건조하는 등 꼼꼼하게 분리수거를 했다. 이어 문세윤은 배추김치, 아내를 위한 낙지김치, 아이들을 위한 백김치, 찌개용 통삼겹 김치 등 네 가지 종류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10년차 주부 윤손하는 물론 김승우도 “인생 BEST3 김치”라고 극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