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12일 주식회사 ‘육대장’과 사회공헌 행사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선수협과 협악을 맺은 육대장은 지난 12월 1일(목)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유소년 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행사에 동참해 점심 도시락 지원 및 기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12월 2일(금) 개최 되었던 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 시상금을 후원하며 앞으로도 선수협과 프로야구 발전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선수협은 육대장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에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사진=선수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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