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영은이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열정 가득한 여교사였지만 한 순간에 누명을 쓰고 폭력 교사로 낙인 찍혀 파면을 당하는 짠내 나는 여주인공 오은수 역을 맡은 배우 이영은이 극 중 헤어 스타일을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첫 방송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며 드라마의 포문을 연 이영은은 지난 방송에서 교사 직을 파면 당한 후 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한식 요리사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영은은 실제로 기르고 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 변신을 꾀하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다룬 힐링 드라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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