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꺾고 4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6-24)로 이겼다. 6승7패(승점 22점)가 된 삼성화재는 4위로 한 단계 올랐다. 우리카드는 2연패를 당해 6승7패(승점 20)으로 5위로 내려갔다.
삼성화재 외인 타이스는 26점(공격성공률 55.55%)을 기록했다. 소집해제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삼성화재 박철우는 16점(공격성공률 58.33%)으로 승리를 도왔다.
↑ 박철우. 사진=옥영화 기자 |
우리카드가 동점을 만들었으나 삼성화재는 23-22에서 상대 범실과 이민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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