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신용정보 임직원들이 ‘김장 담그기’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
우리신용정보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부분 공제한 기금으로 배추 400포기를 구입, 직접 담갔다. 포장된 김치는 동작구 소재 저소득층 가구와 자신의 채무를 장기간 성실히 상환중인 저소득층 가구 등 모두 140여 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우리신용정보 김종원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기업이 존재할 수 있게 토대를 마련해주는 사회에 대한 나눔활동은 매우 당연하며, 특히 채권추심을 주업으로 하는 우리 회사야 말로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신용정보는 올 해 1월 김종원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채권추심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자원봉사단을 창단하여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PC 105대를 기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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