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디디에 카사스 부사장을 비롯해 캐롤라인 쉑스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 아시아 최고경영자(CEO) 등 브이그텔레콤 주요 임원과 현지 언론사 기자단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 IoT체험관과 상암사옥의 5G 전시관, NB IoT 인증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LTE 성과와 사물인터넷(IoT), 5G 준비상황에 대한 질의응답(Q&A) 시간을 갖고 IoT, LTE 서비스 등도 직접 체험했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하며 LTE 시장을 선도한데 이어, 현재 이용중인 3밴드 LTE-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홈IoT 가입자는 국내 최초로 50만 가구를 돌파했다. 홈뿐 아니라 공공, 산업 분야에서도 IoT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네트워크부터 플랫폼까지 총괄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함께 협대역(NB)-IoT 기술로 글로벌 IoT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김상부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상무는 “해외 통신사업자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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