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괴담에 해명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2일 트위터에 “내가 4월퇴진론을 제안했다는 악의적 괴담이 퍼지고 있다”며 새누리당 연대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난 4월 퇴진론은 꺼낸 적도 없고 새누리당과의 연대는 생각도 안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심지어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 강제수사를 가장 먼저 말씀드렸다”며 “조직적인 괴담유포를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4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일정 당론을 4월말로 정한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 퇴진 일정을 정할 자격이 없다”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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