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웰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창일정보통신을 20대 14로 물리쳤습니다.
지난해 8강 탈락의 아픔을 딛고 직장인 최고 당구팀에 오른 스톤웰에게는 인당 180만 원 상당의 롱고니 명품 큐와 큐케이스, 20만 원 상당의 엠스테이 호텔 나주 숙박권이 부상으로 수여됐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윤형식 매경비즈 대표는 "당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이 화합과 소통함으로써 어려운 경제를 타개하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