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근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이대호는 지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날 먼길 와주셔서 축하해주신 분들과 저희 결혼을 먼곳에서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말씀전합니다. 드디어 완벽한 품절남이 되었네요. 더 멋진 남편으로서 그라운드 안 밖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근호와 이근호의 아내가 함께 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근호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6살 연하의 아름다운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사람은 이휘재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연애 하는 동안 예비신부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운동선수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며 세심한 배려로 일관하는 착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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