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소속 가수들이 2016 MAMA에 불참한다.
YG엔터 측은 22일 "소속 가수들이 모두 불참하게 됐다"며 "스케줄상 참석이 어렵다"고 밝혔다.
싸이와 빅뱅, 젝스키스는 연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특히 현재 신인상 후보로 온라인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핑크 역시 아쉽지만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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