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 사업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에어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건강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퓨리케어를 선보인 이후 LG전자의 올해 공기청정기 매출은 2배로 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미국과 유럽에 본격적으로 진출, 현재 15개국인 퓨리케어 판매국가를 2018년에는 30개국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성 / LG전자 에어솔루션 사업부장
- "LG전자는 공기청정 뿐만 아니라 제습, 가습, 냉난방 기능까지 골고루 갖춘 에어솔루션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외산 기업보다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인제 / cop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