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시아 노동자들의 임금상승률이 평균 7.3%를 기록해 다른 어떤 대륙보다도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인력개발기관인 'ECA인터내셔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인도의 임금 증가율 전망치는 14%로 지난해 12.6%
이밖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각각 11.3%, 10%의 임금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고서는 높은 임금 상승률에 대해 경제가 성장하면서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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