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볼빨간사춘기가 음원 전쟁 속 월간 1위를 점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레드 플래닛(RED PLANET)’의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 가 10월 음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볼빨간사춘기는 쟁쟁한 선배, 대규모 팬덤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굳건히 안착하고 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인 ‘나만 안되는 연애’는 연애를 포함 수록곡 ‘심술’, ‘You(=I)’ 등 다수의 수록 곡도 실시간 차트는 물론 월간 차트에 오르며 새로운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20일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