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방송, 제4회 경기도 아너스데이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남시 케이블방송사인 ㈜아름방송네트워크(대표: 박상영)는 지난 10월 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제4회 경기도 아너스데이 2016 나눔유공자 포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아름방송은 지난 2006년부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 저소득가정 자립지원 사업인 ‘행복드림통장’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방송모금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복지자원 개발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영 ㈜아름방송네트워크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제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성남시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나눔유공자 포상식」은 적극적인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2016년 나눔유공자 26명과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안재근 삼성전자 부사장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