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Mom 행복한 미션’을 통해 미혼모 16명에게 영화 관람과 쇼핑, 식사 등을 하는 3가지 미션을 제공했다. 평소 할 수 없었던 여가 활동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샤롯데 봉사단 25명은 싱글맘을 위해 시설 내 ‘공부방 만들기’ 공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싱글맘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아기 돌보미’ 자원 봉사를 실시한 것도
롯데리아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사회 소외 계층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더욱 더 많은 사회 소외 계층 대상의 지원 확대 및 운영으로 좋은 세상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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