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모랜드가 당찬 각오를 전했다.
모모랜드는 26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를 통해 “뜻깊은 일에 모모랜드의 이름으로 동참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활동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앞서 진행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것은 물론 베트남 아동 7명과 결연을 맺고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모모랜드는 내년 초 베트남 타이응옌 주 퍽 루엉 마을을 방문해 결연을 맺은 후원아동을 직접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팬들과 함께 마을에 필요한 부대시설 건립지원과 같은 다양한 지역개발 사업도 지원한다.
모모랜드는 오는 11월10일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뗀다. 그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 각종 페스티벌 출연, 스쿨어택 등을 통해 팬들고 활발히 만나온 만큼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