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영선, 故앙드레김과의 인연…“‘칠갑산’ 퍼포먼스가 메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모델 박영선이 ‘불타는 청춘’에서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김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모델 박영선과 녹색지대 출신 권선국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원조 톱모델인 박영선은 이날 김광규와 함께 워킹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박영선은 “앙드레김 선생님 무대는 다 섰다. 제 메인은 ‘칠갑산’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칠갑산’은 무대에서 옷 7벌을 벗는 퍼포먼스로 박영선은 “그게 진짜 무겁다. 수를 다 놓은 옷이라서 한겹 한겹이 무겁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