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충청과 호남운하 건설 사업도 "새로 예산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수위에서 대운하팀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재오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충청과 호남운하는 기존에 영산강과 금강 일대에 편성된 수해예산 등으로 충당이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이 의원은 충청과 호남운하도 모래와 자갈 채취가 가능하다며, 골재 채취를 통한 공사비용 조달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