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 본능을 발휘한다.
2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이 본격적으로 해군 부사관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해군 기초 훈련에서 체력은 물론 지성까지 두루 갖춰 에이스로 등극했던 이시영이 자대배치 후에도 꿋꿋이 제 역할을 소화했다.
문무대왕함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대형 군함에 탑승한 이시영은 병기 직별을 맡게 됐다. 군함 내의 무기를 담당하는 병기 직별은 거대한 탄약들을 나르고 정비하는 등 힘든 작업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어 이시영은 어렵고 낯선 단어들로 가득한 임무들을 외워야했으나 완벽한 암기로 교관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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