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시티자이 2차 투시도 [사진제공: GS건설] |
택지지구는 계획단계에서부터 구도심에 비해 산업시설, 기반시설, 편의시설, 녹지율 등을 체계적으로 기획돼 향후 주거단지의 입주가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기존 구도심에 있었던 행정기관 이전과 학군 조성도 빠르게 이뤄져 특히 젊은층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다.
GS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옛 35사단 부지를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개발 중인 ‘전주 에코시티’에 '에코시티 자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7개동 총 490가구(전용 84㎡, 118㎡)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11월 분양해 76.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에코시티 자이 1차'의 후속 분양이다. 향후 2차까지 입주를 마치면 1차 640가구와 합쳐 총 113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는 에코시티 내 녹색·생태축의 중심역할을 하는 센트럴파크(가칭)를 품고 있어 쾌적하다. 센트럴파크 내에는 실개천과 다양한 소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전주 도심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에코시티 내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전라선 전주역의 이용이 수월하고, 익산포항고속도로 완주IC와 호남고속도로 전주IC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전주 제1·2일반산단과 전주
모델하우스는 에코시티 내 주상복합지구(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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