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지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3년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 마흔살 넘으면 노산이라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혜는 나르샤 결혼 소식에 “나르샤가 저보다 한두 살 어리다. 정말 결혼 축하한다”고 기뻐했다.
이어 “내가 30살 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 그런데 7년째 밀고 있다”며 “남자친구가 생기면 여기 와서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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