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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장관 "이천화재 '안전불감증' 원인"
기사입력 2008-0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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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1-08 15:55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이 이천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기름유출 등 대형사고가 안
전불감증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신원확인을 위해 법무부와 외교부 등에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행자부와 노동부, 외교부, 법무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 관계자가 참석하는 대책 회의를 갖고 장례절차와 유족보상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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