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이문 휘경 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에서 전용면적 85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중대형 비율을 30% 미만으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신길 재정비 촉진지구에 대해서도 중대형 비율을 최대 허용치보다 10%포인트 낮추는 대신 60 제곱미터 이하 소형 평형을 그만큼 높였습니다.
서울시는 도심 개발 효과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 중대형 비율을 줄일 계획이어서, 다른 지구에서도 중대형 비율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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