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시연과 한채아가 액션배우로 거듭났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격 미인’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고 있는 박시연과 한채아가 ‘걸크러쉬’를 부르는 액션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판타스틱’에서 ‘쎈 언니’ 백설 역으로 열연중인 박시연은 첫 화에서부터 통쾌한 액션 장면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재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배급 ㈜이수C&E, 제공/제작 ㈜스톰픽쳐스코리아, 감독 김덕수)에서 불 같은 성격을 지닌 형사 나정안 역을 맡은 한채아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혹독한 액션 훈련을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평소 킥복싱으로 다져진 체력을 뽐내며 금세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한 한채아는 무술 감독으로부터 “대역 없이 직접 액션씬
평소 인형처럼 아름다운 미모와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는 여배우들이 고강도 액션으로 여자들도 반할 만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