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열애 중인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인욱은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하지만 입단 첫 해에 부상으로 인하여 2군 몇 경기만 출장 후 재활군에 머물렀고 2010년 5월4일 대구 롯데전을 통해 처음으로 1군 무대에 등판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2012년엔 부진하여 2군에 머물렀다 상무에 입대했다.
제대한 후 첫 시즌에도 시범경기 때 부진을 면하지 못해 2군에 있다가, 8월부터 경기에 나섰다. 복귀전이었던 KIA전에 선발로 나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이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KS에도 출전했다.
한편 20일 오후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허민과 정인욱이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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