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은 앞으로 징역형은 물론 받은 뇌물 액수의 50배에 달하는 막대한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어제 이같은 방안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받은 돈 만큼만 몰수하거
하지만 법무부는 당선자의 공약 사항인 특별 검사 상설화는 검찰의 기소 독점권과 배치되는 점 등을 감안해 신중하게 접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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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은 앞으로 징역형은 물론 받은 뇌물 액수의 50배에 달하는 막대한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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