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캡틴 김재호가 경기 전 선발로 등판할 니퍼트에게 꼭 20승을 하라며 응원하고 있다.
니퍼트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시즌 20승을 기록하게 된다.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4위의 SK는 두산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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